따스한 봄볕이 좋아 왠지 걷고 싶은 계절입니다. 두터운 옷이 부담스러워 가벼운 옷을 찾게 되는 봄이왔습니다. 우리의 피부도 겨우내 묵었던 각질을 벗을 때입니다. 급속한 온도차이와 봄바람으로 쓰리고, 아리고, 붉어지는 분을 주위에 흔히 볼수있는 계절입니다. 급하게 새로운 피부가 준비않된 피부상태에서 각질이 떨어지면, 피부는 손상이된 상태로 붉거나 쓰라린 상태가 되어 스킨조차 바르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저번주 기사에 간단하게나마 홈케어법을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세요) 환절기 피부상태관리가 주름과 잡티및 기미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무척 주의를 요한다 봅니다. 특히 이런 환절기에 케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는걸 쉽게 홍조증이라고 표현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분들은 핫 플래시로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얼굴혈색이 붉어지는건 여러가지측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순환이 잘되는 경우 (청년기에 혈기왕성함의 상징) 2, 스트레스, 우울증, 무기력증이나 음주로 인한 잔열이 있는 경우 (삼포,삼초) 3, 목을 중심으로 뇌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않은 경우 (고혈압, 당뇨, 눈과 귀질환, 침해 등) 4, 피부의 상태가 얇고 탄력이 떨어진 경우 (피부막이 얇음, 잔주름, 팔자, 이마주름, 무너진 턱선) 5, 기미나 스팟이 되기전의 바로 전단계 (표피형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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