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get a Good Credit Score?

많은 분들이 크레딧에 관해서 물어보는 것이 ‘ 어떻게 하면 좋은 크레딧 스코어를 만들 수 있냐는 것이다.  그 답은 간단하다.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크레딧은 좋을 수밖에 없다.   손님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던 사람이 30대 초반인데, 이 나이면 대개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크레딧 카드를 2 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셀폰 혹은 차 값을 페이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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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Credit is the Bad News ?

2023년 5월 1일이면,  연방법으로 크레딧 스코어가 좋은 사람은 집을 사거나 재융자를 할 때 더 높은 이자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그 비용은 크레딧 스코어가 낮은 사람들의 위험부담 비용을 보전하는데 쓰인다.  바이든 정부의 이 법의 취지는 간단하다.  크레딧 스코어가 좋은 사람들이 크레딧 스코어가 나쁜 사람들을 위해서 이자를 더 내고,  벌금도 내서  크레딧 스코어가 나쁜 사람들이 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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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코로나로 집값이 요동치고 있다?

지금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이 코로나 사태(SARS-Cov-2)가 부동산 가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입니다. 2000년대의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물론 이 초유의 사태가 분명히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미래를 전망하기에는 시작점이 너무 가깝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SARS-Cov-2)가 시작된 지는 이제 겨우 2달 정도이고, 2020년 3월 30일 기준으로 국내에서만 수십만이 죽을 수도 있다는 황색 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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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시골 부동산 윤지수 씨의 일주일

시애틀 근교 시골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윤지수 씨의 일상은 매우 단조롭습니다. 아침 일찍 집에서 조반을 하고,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다 도시락 먹고, 외부 약속이 없으면 오후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저녁 7시 넘어 퇴근하고 집에서 석식을 합니다. 가끔가다 야근이 길어지면 12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무실에서 서류작업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가끔 일 년에 두어 번 지나가다 들르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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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225 파운드 윤지수 씨의 사딸라 이태리 타월 (2)

전편에서 계속 우연히 최 국장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최 국장은 역시 센스 있는 사람입니다. 마스크에 일회용 장갑을 끼고 조심합니다. 최 국장은 사람들이 힐끔힐끔 보는 게 기분이 나쁘기는 하지만 코로나-19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니 이해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최 국장은 자꾸 저보고 보기 좋다고 합니다. 나이 먹어서 너무 말라도 보기 흉하다고 합니다. 미국 올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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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성바이러스형 비인두염

인류의 명백한 주적은 감기/독감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감기에는 약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증상을 약화시키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에 손을 자주 닦고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급성 바이러스 형 비인두염 또는 급성 비염으로, 코, 목구멍 등 상부 호흡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전염성 높은 병을 감기라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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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Option to buy Real Estate

집을 사고 싶은데, 크레딧이 안 좋다든지, 충분한 수입이 없는 경우, 당장은 집을 살 수 없는 조건의 상황이라면 Option to buy Real Estate를 생각해볼 만합니다. 해당의 집을 렌트를 하고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미리 작성해 놓은 매매 계약서에 따라서 집을 구입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미리 작성해 놓은 계약서에는 집 매매가격, 조건 등 여러 가지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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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요즘 주택 공급이 수요에 못 미쳐요?

요즘  주택 공급이 수요에 못 미쳐요?  집을 사려고 실제로 시장에 뛰어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정말 요즘 집이 없네요. ’입니다. 이 문장의 맹점은 앞에 ‘요즘’ 이라는 시제가 붙어 있다는 겁니다.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 내 마음에 드는 집은 내가 원하는 가격에 없다.’ 가 정답인듯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2월입니다. 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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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수리를 해서 팔아야 하나?

수리를 해서 팔아야 하나? 집을 팔기는 해야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수리를 해야 하나?  하는 문제는 선뜻 대답하기가 힘든 문제입니다. 지은 지 5년 도 안 된 집이라고 해도, 벽에 볼펜 자국도 있고, 부엌 수도꼭지가 물이 새기도 하고,  하다못해  유리창에  상채기가 있기도 합니다. 가만히 보니 부엌 케비넷도 왠지 구닥다리 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과연  어디까지 수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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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윤 – 내년에는 꼭 집 값이 내려갑니다?

꼭 요즘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요즘 집값이 어때요?’ 입니다. 사실 이 질문은 너무 광범위해서 대답하기가 애매합니다. 마치 요즘 사는 게 어때? 라는 질문과 별반 틀리지 않습니다. 사는게 뭐 다 그렇지, 좋다 싫다 할게 무어 있겠습니까?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조금 흐린 날도 있겠지만, 대개 좋은 날들이 더 많습니다. 조금 더 명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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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집값이내집값과상관이있나?

아직도한국에있는내친구들은내가어디에살고있는지잘모릅니다.워싱톤주에살고있다고하면대부분은WA DC 를생각하고그렇게알고있는친구들이허다합니다.더욱이 도시이름을 말하면 전혀감을 못잡습니다.어~~ 시애틀살어하면,아~그래?시애틀좋다며?하곤합니다.이제는타주나타국에사는사람들이어디에사냐고물어보면그저시애틀에산다고합니다.어찌생각하면워싱톤주에살고있는사람들에게는 워싱톤주는 시애틀이모든것을말하고있지않나하는생각도듭니다. 다만,인터넷기사에서워싱톤주의부동산동향을시애틀발기사로직역만하여일반대중을호도하는것은심각한문제입니다.정치계에만가짜뉴스가있는것이아니라경제계에도의도하던의도치않던가짜뉴스가판을칩니다. ‘올중반부터하락세를타기시작한부동산시장은지난 6개월연속으로점차가격이하락하고있다. 시애틀지역의경우중간부동산가격이 $726,000 까지상승했다가 이제 11.3 퍼센트하락해 $644,000 가되었다. ‘지난주에도이야기했지만,워싱톤주에서가장정확한정보는NWMLS 인데여기를보면시애틀의집값은Median Price 가$695,000 에서시작해서6월에한번, 8월에한번,그리고, 10월, 11 월연속으로떨어져$680,000로끝났습니다.  12월현재는아직통계가잡히지않았는데,이숫자들은기사와동떨어진것입니다.5월에최고치$750,000 을찍고6월한달내려갔다가, 7월에다시올라갔다가내려가는등평년과똑같은패턴을보여주고있습니다..어느지표를보던시애틀의집값은올해역시도차분히올랐었습니다.많은기자들이사람들에게워싱톤주집값이떨어지고있다라는이야기를하기위해서시애틀집값을들먹이는데,시애틀전체의집값을보면이것역시가짜뉴스이고,우리가흔히들어본지역은거의유일하게벨뷰가작년대비올해집값이내려갔는데,이것역시2 %하락에그쳤기에그렇게큰의미를주지를못합니다.더욱이1년을단위로하면,벨뷰역시11월현재통계치로4.7% 올랐습니다. 12월까지포함하면숫자가더높을가능성이있습니다. 다만,시애틀에한해서1500 SF, 방2개,화장실하나,베이어판캐니넷, 50년된오렌지칼러카펫깔린집이60-70만불에팔리던일은점차줄어들고있습니다.이런집들에한해서판매가격이내려가지만,반면에시애틀의경제력이받쳐주고, 시애틀이주는잇점들(직장이가깝고,걸어서밥먹으러가고,스타벅스에걸어서가는등도시의잇점)에충분한가격을치를수있는경제력이있는사람들은지금도시애틀지역에서집을사고있습니다.1500 SF 정도의사이즈라도깨끗하게수리한집은지금도밀리언이넘게팔리고있는지역이시애틀입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대부분의한국이민자들은1500 SF 집을백만불넘게주고살사람은별로없습니다.그러기에시애틀의집값은지금이글을읽으시는많은독자분들과는별상관이없습니다.더욱이,시애틀집값도현재까지2012년이후의미있게내려간적이없습니다. 글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30640 Pacific Hwy S #E-6 Federal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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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집값 계속 상승!! 작년 대비 8.8% 올라

워싱톤주  부동산전문인 공식 웹사이트 NWMLS 에 의하면 12월 현재 시애틀 집값은  작년 대비 8.8 % 상승.  반면에 마켓에 나와서 팔리는 기간은 33% 로 대폭 늘고, 호가에 비해 팔리는 가격은 4.5% 하락.  지표 분석결과, 2015년과 비교하면44% 가 상승하였으나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은 현저히 길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반면 호가가 너무 높기에 집값은 안정세로 돌아온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위의 기사는 제가 뽑은 정확한 정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실을 호도 하기도 합니다. 시애틀의 특정한 지역을 선정하여 봤더니 실제로 작년대비 호가는 8.8 %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있는 기간은 33%가 늘었는데, 수치로 보면 9일 에서12일로 늘은 겁니다.  작년에는 내놓으면 9일안에 팔렸는데, 올해는 12일씩이나 걸린 것이죠.  별 의미가 없는 수치인 것입니다.  호가 대비 팔린 가격도 4.5% 가 내렸다고 하지만,  실제로 팔린 가격이 3.7% 올랐기에  이것 역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실제로는 호가는 많이 올랐으나, 약 5% 정도 오른것이고, 아직도 내놓으면 빠르게 팔리는 것입니다.   시애틀 전체로 보면 가격은 $675,000 에서 $680,000 으로  .74% 올랐습니다.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은 8일에서 21일로늘었지만, 21일 이라는 숫자 역시 빠릅니다.  전체의 그래프를 보면 완만한 상승선을 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과연 시애틀 집값이 내가 사고 싶은 동네의 집 값과 관계가 있을까요? 시애틀 지역은  1920 년대 지어진, 1500SF 미만의 정말 내가 살고 싶지않은 집이 70만불에 팔렸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이 경우에는 이 집들의 가격들이 내려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더욱이 시애틀 교통은 악명이 높고, 차고도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애틀에 이런 집들을 사지 않기에  대부분의 한인들과 시애틀의 부동산 경기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벨뷰도 지난 3년 간 시애틀처럼 완만히 오르다가 올해에 2% 하락하였습니다.  반면에 워싱톤전체를 보면 작년 36만불 에서 올해 38만 불로 살짝이 오르고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도 16일에서 25일로 늘기는 했지만,융자하는 경우 3-4주가 소요되기에 이 역시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지금 기사들이 시애틀 집값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지 근거를 알 수가 없습니다.아마도 그렇게 믿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워싱톤주에서 집이 팔리는 가장 정확한 기록은 NWMLS 입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워싱톤주  집 가격은 지난 3년간 완만한 상승선을 타고 있고,  시장에 나와서 팔리는 기간도 4주안에는 팔립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워싱톤주  집값은 모든 가용한  지표로 봤을 때 (Sales price, Months supply, Days on the market, Dollar volume 등등)  집값이 비싼 동네는 시세 차익등의 투자 혹은 투기세력이  많았지만, 이제는 상투를 잡은것이 확연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완만한 상승선을 타서 본연의 집값에 근접한 순서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0 년대의 집 값 폭등은 예견이 힘들었지만, 이어지는 폭락과 폭등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지표가 나와있었습니다.  지금 워싱톤주의  집값이 안정세로 들어섰다는 지표는 곳곳에서 찾을 수 있으나, 다시 내려가거나 폭등한다는 지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더우기 시애틀 혹은 타주의 특별한 지표는 대부분의 워싱톤주 한인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전혀 상관이 없는 현실을 호도하는 숫자입니다. 세상에는 세가지의 거짓말이 있다. 그럴듯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벤저민 디스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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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모놐사이드 디텍터?

Carbon Monoxide detector 라는 말은 최근10 년안에 집을 사거나 팔아본 사람들 아니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생소한 단어입니다. Carbon Monoxide 를 탐지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Carbon Monoxide 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이야기하면 일산화 탄소 탐지기인데, smoke detector 는 불이 났을 때 연기와 열을 감지하여 경고를 하는 것이고, Carbon Monoxide detector 는 일산화 탄소를 감지하여 경고하는 장치입니다. 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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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돈을 안내요. 어떻게 하죠?

사업을 하다 보면, 같은 직종인데도 어떤 사람은 떼돈을 벌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저 먹고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남의 가게에서 일하느니만도 못한 수입을 올리고는 합니다. 아무리 작은 사업체라도 각자의 상황이 틀리고 능력도 틀리기에 아무리 쉽게 보이는 사업체도 남들이 돈을 번다기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 이민자가 식당을 한다면 당연히 테리야끼를 한다고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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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정말 가능한가요?

그럼 과연 Down Payment Assistant 프로그램이 나에게도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DPA program은 정부 혹은 준정부 기관이 다운페이가 조금 모자라거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수입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가 없죠. 그런데, WA State Finance Commission이라는 프로그램을 예를 들면, 그 수입의 한도가 가구당 $95,000입니다. 생각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그럼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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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own Program 이 있는데, 왜 다운을 하고 집을 사요?

지난 주에 이야기했던것 처럼 약 80 개가 넘는 DPA 프로그램이 워싱톤주에 있고, 평균 $25,375 을 지불했고, 이 액수는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높은 액수 입니다. MLS 리스팅의 75% 가 DownPanymentAssistnat 가능하고, 개인적으로는 크레딧 스코어가 620 만 넘으면 되고, 1년 안에 파산 한적 없으면 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어떤 사람이라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더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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