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에서 맛조개 채취 가능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동물국(WDFW)의 조개류 관리자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트윈 하버, 코발리스 및 모크록스 이외에 롱비치에서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허용된다고 밝혔다.

해안 패류 생물확자인 브루스 블루멘탈 박사는 “이번 시즌에는 도모산 독성이 워싱턴주 해안 전체의 폐쇄 수준보다 낮았다.”며 “채취가 허용된 해안에서 좋은 크기의 맛조개를 채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개 채굴의 일일 한도는 1인당 15개로, 주법에 따라 일일 한도는 크기나 상태에 관계없이 처음 캐낸 15개 조개를 의미한다. 채굴자들은 각자의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낚시 및 조개잡이를 원하는 15세 이상의 모든 채굴자는 필요한 분야의 2023-2024년 레크리에이션 면허를 사전에 구입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 어류 및 야생동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