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노래교실 개강

2019년도 12월 첫 주에 개강한 한미여성회 노래교실은, ‘나눔이 밴드’ 리더 신정 씨의 지도하에
한미여성회 회원을 비롯하여 한인교포들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노래교실 장소는 타코마에 있는 아태센터 (4851 S. Tacoma way, Tacoma, WA. 98409)로,
한국 최신 가요 및 흘러간 옛 노래 둘 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를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노래교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1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되며, 가수만큼 노래를 잘하시는 분 혹은
스스로 음치라고 생각하시는 분 등 노래 실력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미여성회는 “앞으로도 여성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민을 위한 교양 강좌 및 각종 문화교실을
개최해서 함께 참여하여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노래 교실 시간이 12시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1시로 변경되어 기존 회원분들의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문의처: 253-228-6994 또는 253-426-9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