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문화강좌, 8월 북소리 강연

8월 북소리 강연자는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형종 총영사로 2018년 1월
시애틀로 부임해서 서북미 지역 다섯 개 주를 관할하며 한국 동포사회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1990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외무고시 23회로 1990년부터 외무부에서 외교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애틀로 부임 이전에는 기후변화 환경외교 국장을 역임
했으며 주 캄보디아 공사 참사관을 지냈다.

북소리에서 소개할 책은 지난 2014년 이 총영사가 발간한 자야바르만 7세가 통치한
앙코르 제국에 관한 소설 ‘앙코르와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