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9년 미국 대통령 장학생 최종 명단 발표

연방교육부는 미국 고교생들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2019년도 대통령 장학생 최종 161명의 명단을 
발표 했으며 오레곤에서는 두 명의 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미국 대통령 장학상 프로그램(The United State Presidential Scholars Program)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반인 12학년 학생 중 뛰어난 자질을 갖춘 학생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1964년도에 설립된 상이다.

미국 대통령 장학생은 32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장학생 선발위원회에서 학업성적, 대학진학적성검사(SAT), 에세이, 
리더쉽, 성품 및 학교활동 등을 종합해 선발한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360만 명의 학생들 중 
5,2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대학 이사회 SAT와 ACT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거나 최고 주립 학교 장교, 
기타 파트너 인정 기관, 국립 영아츠 재단의 지명을 통해 결정된 2019년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기념식은 6월 23일에 열리게 되며 각 영예인들은 대통령 스콜라 메달리온을 받게 된다.

Washington

Michael Keith Albrecht, Bothell—North Creek High School
Monica Yang Chang, Camas—Camas Senior High School
Christina Masny, Auburn—Fife Senior High School
Phillip Meng, Vancouver—Union High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