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시와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나 이스라엘 린우드시 홍보 담당자 (오른쪽)가 시정보고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3월 18일 오후 12시 린우드 강남 식당에서는 한인 미디어 및 린우드시 관계자가 참석한 오찬이 개최됐다.

이번 오찬은 27일 린우드시 주최 ‘한인 비지니스 협력 도모 간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린우드시의 지나 이스라엘 홍보 담당자 및 시장실 행정관 라트 아트 세니자씨가 참석해서 앞으로 5년간 린우드시의 발전 계획과 세부 내용을 설명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린우드시는 지난 2015년부터 ‘한인 비지니스 업주 초청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성장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오고 있다. 시정보고회에는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 등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고 한인사회에서는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 조기승 시애틀 한인회장, 이선경 린우드-담양 자매도시위원장, 김행숙 한인 상공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린우드 지역 한인 비지니스 업주는 린우드시 인턴 배의현 (206-930-6875)씨에게 사전 예약 하면된다.

린우드시 주최 한인 비지니스 협력 도모 간담회

일시 : 3월27일 오전 9:30부터
장소 : 유니뱅크 (19315 WA-99, Lynnwood, WA 9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