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문화센터(Asia Pacific Cultural Center) 설날행사 23일 개최키로

아태문화센터(이사장 서인석)가 당초 지난 9일 개최키로 했던 ‘2019 설날 행사’를 눈 사태로 인해 오는 23일 연기했다.

매년 설날을 맞이해서 아태문화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이 참가해 각종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각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등을 알린다.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에서는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즐기실 수 있는 공예품 만들기와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인다.
또한 상설 무대에서는 무술·보신술·태권도·킥복싱 등의 전통 무예 시범과 공연들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 출신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행사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다.